지하2층, 지상8층∼15층 15개동 680가구 규모



현대건설(대표이사 김창희)은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 58-1번지 일대에서 이수 힐스테이트를 7월 1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정금마을 단독주택 재건축 단지인 이수 힐스테이트는 대지면적 48,437㎡에 연면적 115,581㎡로 지하3층, 지상 8∼15층 규모에 15개동으로 신축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47㎡대로 구성돼 있어 고품격 주거생활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단지로 평가되고 있다.

가구수는 총 680가구로 59A,B,C㎡ 171가구(일반분양 171가구), 84A,B㎡ 303가구(일반분양 105가구), 108㎡ 160가구(일반분양 26가구), 133㎡ 13가구(일반분양 1가구), 141㎡ 13가구(일반분양 1가구) 147㎡ 20가구(일반분양 없음)이며, 이중 30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에너지절약과 친환경을 고려한 설계와 주차공간을 지하에 설치하였으며 용적율 212.01%, 건폐율 26.51%의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 7호선 이수역이 인접(약 600m)하고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동작대로,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을 이용하여 도심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양호하다.

또 주변에 동작초o중교, 경문고교, 서문여고 등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시설도 갖췄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로 10분거리에 태평백화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방배경찰서, 법원·검찰청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한강시민공원(반포지구), 반포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도 갖춰져 있다.

입지만큼이나 단지의 인테리어와 설계도 뛰어난 편이다.

우선 이수 힐스테이트는 평형대별 대상에 맞는 인테리어 맞춤 설계를 선보인다.

59㎡A형의 경우는 2∼3인 가구 가정을 배려해 소형 가정에 필요한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84㎡형은 3∼4인 가구의 수납공간과 더불어 가족간의 소통을 중시한 주방 특화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108㎡형에는 4∼5인 가족을 대상으로 2세대 가족 확장이 가능한 알파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변형 침실 설계로 다양하게 공간의 변화를 줄 수 있다.

또한 현대건설의 각종 첨단 시스템들도 적용된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설계로 각 가구의 통신 단자함까지 광케이블이 올라오며 각종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하여 주차, 보안, 절전까지 손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단지 일부에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적용하고 아파트 옥상에 100KW의 태양광 발전모듈을 설치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현충원 녹지와 인접해 있고 잘 짜여진 조경계획은 친환경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아토피프리 산책로는 산림욕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 식물 식재로 조성돼 입주민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이 밖에도 허브가든, 폭포원, 수변카페 등을 단지 내에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도 약 2,840㎡에 달해 여타 타단지보다 1.5배 가량 넓은 가구당 4.1㎡의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확보된 넓은 공간에는 체련장, G/X 룸, 사우나 시설들을 비롯하여 골프연습장과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이수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동작구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계약 후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환금성이 좋다. 추가로 발코니확장 무료시공,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등의 혜택까지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이수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 7호선 이수역 14번 출구에서 약 600m 떨어진 사업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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