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신문에서 제공하고 있는 e-쇼핑이 소셜커머스 업체들을 대상으로 입점신청을 받고있다. 현재 입점 신청 발표와 함께 3영업일 동안 10여개사의 기존 소셜커머스 회사의 입점 신청 문의와 함께 입점신청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e쇼핑측은 밝혔다.

소셜 커머스가 국내에 등장한지는 대략 1년이 지났지만,  일부진입장벽이 낮은 관계로 쿠팡,그루폰, 티켓몬스터,  슈팡등 일부 시장의 선두기업 뿐만아니라, 수많은 소기업 형태의 소셜 커머스가 난립을 하였고,  이에 따라 운영의 미숙함과 해당 업체들의 경영자금 흐름의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소셜 커머스 업체들이 개인 쇼핑몰로 전락 아닌 전락을 하게 되었다.

이에, e-쇼핑은 일부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영업사원 및 특정 회사의 잘못된 행동으로 말미암아 소셜 커머스 전체 시장이 왜곡되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기존의 잘못된 관행을 버리고, 보다 낳은 소셜커머스 시장의 일보 전진과 현재 영업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보다 낳은 서비스 제공과 동반성장을 위해 입점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e-쇼핑을 통해 입점한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홍보와 마케팅 지원 및 보다 낳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올바른 소셜커머스 문화 정립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다가갈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입점문의: 032-260-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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