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4>에서 무한매력 발산!1,500만 관객을 웃긴 코미디의 제왕 <가문> 그 네 번째 시리즈,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이하: 가문의영광4)속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라인 몸매 종결자로 정평난 두 여배우가 매력발산에 나섰다. 기존 멤버 ‘현영’(소속사 ㈜KOEN)과 새로운 멤버 ‘김지우’가 오랜만에 돌아온 <가문의 영광4>에 합세해 과거 있는 여자 ‘효정’과 나이 어린 여자 ‘모리’로 분해 영화의 신선함을 더했다. 브라운관,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그녀들의 팔색조 매력은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
영화 <가문의 영광4>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또 한 명의 매력적인 여배우,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통역관광 가이드 ‘모리’역을 맡은 김지우는 <가문의 영광4>를 통해 오랜만에 뮤지컬에서 영화로 돌아왔다. 전작들에서 아들들의 며느리가 등장 했던 것과 사뭇 다른 분위기의 신선함을 무기로 내세운 뉴페이스다. 극중 비밀 첩보요원 ‘현준’(정웅인)의 뭔가 어설픈 말도 철썩 믿어버리는 순진무구 나이 어린 여자 ‘모리’는 그와 함께 가문패밀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효정’과는 또 다른 귀여운 요염함을 겸비한 ‘모리’는 가문패밀리의 흔적을 뒤쫓아 찾아온 온천에서 숨겨두었던 베이글녀다운 라인을 뽐내기도. 최근 <렌트> 뮤지컬을 통해 본인의 영역을 다양하게 넓혀가고 있는 김지우는 인터넷에서 ‘시스루 종결자’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해가 거듭할수록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여배우로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도 강력한 나이스 바디 섹시 캐릭터 ‘효정’(현영)과는 또 다른 매력의 상큼 발랄 캐릭터로 영화의 활력을 더하고 있어 그녀들만의 팔색조 같은 변신이 올 가을 <가문의 영광4>를 찾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두 여배우의 각기 다른 매력발산으로 올 추석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가문의 영광4>는 2011년 9월 8일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주환 기자
news@ej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