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가을의 길목에서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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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풍요로운 추석이지만, 올 여름 잇따른 수해에 이어 들썩이는 물가와 전월세 가격에 고향으로 향하는 마음이 가뜩이나 무거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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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나마 고향을 그리는 상황에 있는 모든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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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추석연휴지만, 한나라당은 풍성한 한가위 보름달이 전하는 민심을 항상 겸허한 자세로 명심하며 집권당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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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모범적으로 극복하고 있지만, 우리 서민들에게는 아직 온기가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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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서민경제를 살리라는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고 서민의 삶을 돌보며 우리나라가 좀 더 가진 사람과 덜 가진 사람,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나누고 행복해지는 공생발전, 공정사회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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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우리 사회 곳곳에 계신 다양한 처지의 여러분들께 희망의 보름달 빛을 전하는 따뜻한 한나라당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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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조심히 다녀오시고, 가족과 함께 넉넉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 희망을 비추는 밝은 보름달을 가슴에 품는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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