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귀성객들이 그 전만큼 많이 보이지 않는다.
‘불경기에 어디 집에 가겠느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고,
손에 든 귀성 짐 보따리가 많이 가벼워진 것 같다.
제일 좋은 한가위다.
한분 한분이 모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을 즐길 수 있는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
민주당이 민생을 더욱 살펴서 내년 추석에는 더 많은 분들이 더 많은 선물 보따리를 들고 귀성할 수 있도록 경제도 활성화시키고, 어려운 분들과 청년들이 일자리를 많이 갖도록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이루는 잘 사는 나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추석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
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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