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 등 5개 대형 시중은행까지 확대

지난 18일 영업정지 된 7개 저축은행 예금자들에 대한 가지급금을 농협·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은행 지점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2일부터 프라임·대영·제일·제일2·토마토·에이스·파랑새 저축은행의 예금자에게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하는 가지급금을 신청할 수 있는 기관을 해당 저축은행 영업점과 농협 외에도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 등 5개 대형 시중은행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가지급금을 받을 수 있는 저축은행 영업점과 인근 시중은행 영업점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저축은행 영업점

우리은행 지급대행점

신한은행 지급대행점

하나은행 지급대행점

기업은행 지급대행점

농협 지급대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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