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기 고양시 식사지구에 위치한 '일산자이 위시티'의 일부 가구를 종전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계약금 5%와 계약잔금 15%(계약 후 2개월 이내)를 납부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중도금 60%의 융자에 대한 이자를 3년간 지원하며 잔금은 2년간 유예가 가능하다. 발코니 무료확장 및 풀옵션도 무상(에어컨 제외)으로 제공된다.

특히 전용면적 164㎡의 가구는 9천200만원에 입주할 수 있고 잔금 20%를 선납하면 연 8%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일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0층 43개동의 4천683가구가 구성된 대단지로 조각분수공원, 자갈정원, 썬베드, 기암괴석과 분재형 수목·폭포 등으로 연출된 석산을 조성하고 소나무를 단지 곳곳에 심어 쾌적성을 더했다.

또 원중초, 양일초, 양일중, 저현고, 고양 국제고 등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제고교 등이 인접해 있는데다 동국대 바이오메디융합 캠퍼스도 가까워 '명문 학군' 아파트로 꼽히고 있다.

특히, 올해 '저현고등학교'가 고양시에서는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선정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선정돼 '고양국제고등학교'와 함께 일산 8학군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할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동국대병원, 국립암센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고양시청, 킨텍스, 한류우드 등이 있어 편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고양I.C와 일산I.C, 제2자유로, 경의선 복선전철(파주 문산역∼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이 가까워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의선 백마역과 풍산역, 지하철 3호선 원당역, 정발산역도 가깝고 최근 GTX개발 계획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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