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 헤라 중국 유학생 왕효방 멘티와 멘토 활동 만남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중국 CCTV.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중국 MTV 가용부문 대상,드라마 OST 이쩨쑤성(대학시절),저우라이 저우취(방황)등 많은 히트곡으로 최고 스타덤에 올랐던 첨밀밀 헤라(원천)가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6번째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다문화예술원 원장,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헤라는 지난 7월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2011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에 위촉되었다.

헤라의 멘토링 활동은 캄보디아인 다문화가족 산소티에라를 시작으로 러시아 가수 나디아,일본가수 요시다 미호,베트남 다문화가정 원바우짱,필리핀 다문화가정 도나 벨 반토로,중국 유학생 원광대학교 국문학과 3학년 왕효방 학생이 여섯 번째다.

멘티 왕효방 학생과 헤라 멘토와의 만남은 지난달 다문화가정 노래자랑대회때 참가자와 초대가수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한국 국적 취득 11년째인 헤라(웬청쒸)는 같은 한족 출신으로 이국에서 만나 서로 고향 소식을 묻는등 전화와 매일로 한국문화와 유학생활에 대해 많은 대화를 가졌다.

 
현재 헤라는 3집 음반발매와 세계다문화예술단 후원회장 일본 교포모델 고바야시 다마미(박옥미),미녀수다.모델 러시아 출신 라리사,방가방가 영화배우 방글라데시 출신 칸(방대한),스타킹 3연승 다문화가정 가수 요시다 미호,섹소폰 피아니스트 위순곤,부산교통방송 성우 최인락등 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들과 위민뮤직아트 무대에서 2012년 3.1절날 애국가 4절 합창예정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