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은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을 이번 인사에서 승진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건희 회장은 오늘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이회장은 다음주로 예정된 정기인사에서 이재용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의 경우 현재의 지위와 역할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