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일 오후 5시 10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당무위원회 회의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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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용섭 대변인의 브리핑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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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개최된 민주당 당무위원회 의결내용을 말씀드린다.

첫째, 통합을 위한 임시전국대의원대회를 2011년 12월 11일 일요일 14시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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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전국대의원대회의 의제는 네 가지이다. 통합추진 경과보고 및 통합 결의의 건, 통합수임기관 지정의 건, 한미FTA 비준안 무효화 결의문 채택의 건, 그리고 기타 토의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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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2011년 12월 11일 개최 예정인 임시전국대의원대회를 효율적으로 준비·개최하기위해서 대회 준비와 진행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에 홍재형 국회 부의장을 선임하는 것으로 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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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임시전국대의원대회 개최 5일전까지 당무위원회가 대의원명부를 확정해야하나 당무위원회의 소집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으로 원할한 당무집행을 위해서 임시전국대의원대회 대의원명부의 승인 권한을 최고위원회로 위임하기로 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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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당헌 제20조 당무위원회 권한에 의거해 통합의 주요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통합협상위원회를 두기로 의결하였으며, 통합협상위원회 구성은 추후 최고위원회에서 인선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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