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제거제 생산업체 ‘바이오피톤’은 곰팡이 브랜드‘ 곰팡이무균정’ 코팅액 ‘2년보증제’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국내 곰팡이제거제 전문 기업인 ‘바이오피톤’에서 ‘베란다 곰팡이 2년 보증제’를 도입하고 있는 것이다.

아파트 베란다는 단열을 하지 않기 때문에 결로현상이 빈번하여 곰팡이 오염이 심한 곳이다. 겨울철이 되면 해마다 반복되는 곰팡이와의 전쟁으로 주부들은 걱정이 많다. “집안 곳곳에서 곰팡이가 생기던 지난 겨울은 악몽”이라는 신설동에 사는 주부 김미숙씨는 바이오피톤 ‘곰팡이무균정’을 알고부터 올겨울 곰팡이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지난 여름 집안 곰팡이 오염으로 구입했던 ‘곰팡이무균정’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이다. 벽지와 베란다 구석에 생긴 곰팡이를 ‘곰팡이무균정’ 살균제로 곰팡이 포자까지 제거하고, 코팅제를 발라 놓았던 곳은 아직도 깨끗하기 때문이다. 벽지 곰팡이를 제거하고 도배용 풀에 ‘곰팡이무균정’ 코팅제를 혼합하여 벽지를 바른 곳이다.

작업 방법이 워낙 간단하고 편리해서 주부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베란다는 시멘트벽에 생긴 곰팡이를 청소하고 ‘곰팡이무균정’ 코팅제를 바르면 된다. 그동안 락스 성분의 곰팡이제거제를 사용하여, 지우면 다시 재발되는 곰팡이 공포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이번에 ‘바이오피톤’에서 전격 실시하는 베란다 ‘곰팡이 2년보증제’를 통하여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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