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다문화예술인상 가수 설운도,헤라,윤수일,주현미,함중아,박일준,정태,마미박,칸,라리사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심사위원장(안기한)은 8일 다문화 10대 예술인상 수상자로 인기가수 설운도,헤라,윤수일,주현미,함중아,박일준,정태,영화배우 칸,모델 마미박,라리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사단법인 부산다문화예술협회 협찬,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세계멘토링협회.국제멘토링협회가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12월 23일 오후 2시 문화회관에서 수상자 축하공연과 함께 열린다.

가수 설운도,함중아,정태(대한민국 국립경찰교육원 군악대 일경)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사단법인 부산다문화예술협회 홍보대사 활동과 세계다문화예술제,다문화축제등 다양한 행사 공로를 인정해 선정했다.

중국국립가무단 국민가수 첨밀밀 헤라는 KBS 2TV 여유만만 다문화연예인 방송 3인방(칸,라리사)등 각 방송 활동과 다문화인로 지난 8.15 광복절 다문화가정 태극기 나눠주기 운동과 거리 캠페인,주말농장 농작물 황전양로원 기증,2011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경남세계다문화예술제 대회장등의 활동 공적을 인정받았다.

방가방가 영화배우 방글라데시 출신 칸(방대한)은 충북 음성군 삼성면 방범순찰대원활동등 지역사회 봉사 일꾼으로,미녀수다.KBS 6시 내고향 리포터 러시아 출신 모델 라리사는 도전 정신이 강한 귀화연예인으로 선정되었다.

일본교포 모델 시인 마미 박(고바야시 다마미)은 일본교포 한우리회 동경회장 재임시 15년간 고국을 위해 4.5일 식목일 푸른산 가꾸기 봉사,경남세계다문화예술제 후원회장 공로로 선정되었다.

가수 윤수일,주현미,박일준은 대한민국 다문화인으로 국민가수가 되어 140만(이주노동자 포함) 다문화인 성공 모델 연예인으로 선정되었다.

1차 대한민국 다문화 10대 예술인상 수상자 발표에 이어 2차 수상자 오늘의 예술가상, 다문화예술인상, 다문화공로상,국제문화교류대상, 방송발전공로상, 사회공로상, 사회봉사상, 문화공로대상특별상, 해외문화공로상, 댄스공로상, 음반유통상, 제작자상, 성인가요작사상, 성인가요작곡상, 외국인연예인상, 성인가요발전상, 편곡상, 연주가상, 성인가요우수상, 성인가요신인가수상, 성인가요듀엣상, 엔터테인먼트상등은 12월 16일 오전 10시 최종 발표한다.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측은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국내 최초 열리는 다문화예술인 상으로 매년 시상식을 통해 다문화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부여하고, 국가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다문화 예술인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