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김상미 기자] 김진균 Sh수협은행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변화 속 모두 힘을 합쳐 슬기롭게 헤쳐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 행장은 31일 임직원들에게 “견실하고 자랑스러운 수협은행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고 “책임의 엄중함을 결코 잊지 않고, 임무 수행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균 Sh수협은행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변화 속에서도 모두 힘을 합쳐 슬기롭게 헤쳐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Sh수협은행)
김진균 Sh수협은행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변화 속에서도 모두 힘을 합쳐 슬기롭게 헤쳐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에 따르면, 김 행장은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과 치열한 금융환경 변화 속에서도 견실한 성장을 이뤄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며 설렘과 두려움이 함께하지만 모두 힘을 합쳐 2022년을 슬기롭게 헤쳐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건강한 수협은행을 만들기 위하여, 함께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기,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가 되기,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를 실천 사항으로 제시했다. 

김 행장은 이와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준수 ▲신규고객 확보와 핵심예금 증대 ▲자기계발 노력과 과감한 도전정신 ▲고객지향적 디지털 혁신 등을 2022년 중점추진과제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김 행장은 건강한 수협은행을 만들어가기 위해 실천사항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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