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예방활동 강화 및 신속한 현장대응에 만전

논산소방서는 성탄절12월24일~26일 연말연시 12월30일~2012년1월2일 기간동안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은 ▲소방관서장 현장대응활동 강화, ▲화재취약대상(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예방순찰, ▲각 유관기관, 의용소방대 등 비상연락망 구축, ▲재래시장 철시확인 및 취약요인 사전제거, ▲해맞이 등 대규모 행사장 긴급구조 대응태세 확립(소방력 근접배치) 등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류일희 방호예방과장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 연휴기간동안 소방관서의 화재 예방활동과 함께 주민들의 불조심 생활화 실천이 무엇보다 필요할 때"라면서, "외출, 귀향 등으로 장시간 집을 비울 때는 필요한 전기기구 외 모든 플러그를 반드시 뽑아 두고, 가스렌지 밸브를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논산 / 이 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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