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정기영 기자] 경기 연천군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취소됐던 제7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를 개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오는 10월 3일까지 관광객을 맞는다고 한다.
통일바라기 축제는 사적 제467호인 호로고루를 배경으로 역사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다.
이번 축제를 통해 호로고루 일대 3만3000㎡부지에는 6만 송이의 광활한 해바라기 밭과 인근에 코스모스도 펼쳐져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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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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