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한국당뇨협회, ‘당뇨인의 건강한 식생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앙뉴스= 신현지 기자] 대상웰라이프가 한국당뇨협회와 당뇨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당뇨병 환자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대표적 만성질환인 당뇨병에 대한 관리가 점점 중요해짐에 따라 당뇨인들이 질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식습관 형성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대한당뇨병학회의 당뇨병 팩트시트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는 600만명에 달한다.

기념 촬영하고 있는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오른쪽)와 김광원 한국당뇨협회 회장 (제공=대상웰라이프)
기념 촬영하고 있는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오른쪽)와 김광원 한국당뇨협회 회장 (제공=대상웰라이프)

대상웰라이프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당뇨협회가 진행하는 당뇨병 예방 및 관리 등 정보 전달 활동에 앞장선다.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수 있는 전문 식품과 영양 간식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뇨환자용 영양조제식품 ‘당플랜’은 당뇨병 환자는 물론 혈당이 높아 당 섭취량을 조절해야 하는 이들을 위해 맞춤 설계된 프리미엄 당뇨환자용 식품 브랜드다. 다수의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된 전문성을 토대로 당플랜, 당플랜 프로, 당플랜 볶음밥, 당플랜 한입영양 안심바 등을 선보이며 당뇨 환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뉴케어 ‘당플랜’의 전문적인 영양 노하우를 가지고 한국당뇨협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라며 “더 가까운 곳에서 당뇨인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당뇨 환자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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