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이후 감소 추세 지속

고용노동부는 ‘11년 구직급여 신청자는 906천명, 지급자는 1,142천명, 지급액은 33,466억원으로

‘2010년 대비 신청자는 73천명(△7.5%), 지급자수는 71천명(△5.9%), 구직급여 지급액은 1,410억원(△4.0%)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증감 현황(천명, %, 억원)
신규신청자 : ‘10년 979 →’11년 906 (△7.5)
지급자: ‘10년 1,213 →’11년 1,142 (△5.9)
지급액: ‘10년 34,876 →’11년 33,466 (△4.0)

한편, ‘11. 12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6천명으로, 작년 12월에 비해 6천명(△7.3%)이 감소하여 7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신청자(전년 동월대비 증감율): ‘09.12월 94천명 → ’10.12월 82천명(△12.8%) → ’11. 12월 76천명(△7.3%)



아울러, ‘11. 12월 한 달 동안 296천명에게 2,381억원의 구직급여를 지급하여 전년 동월 318천명, 2,598억원에 비해 지급자수는 22천명(△6.9%)감소하였으며, 지급액은 217억원(△8.4%)이 감소하였다.

지급자수(전년 동월대비 증가율): ‘09.12월 329천명 → ’10.12월 318천명(△3.3%) → ’11.12월 296천명(△6.9%)

지급액(전년 동월대비 증가율): ‘09.12월 2,619억원 → ’10.12월 2,598억원(△0.8%) → ’11.12월 2,381억원(△8.4%)



이재갑 고용정책실장은 “지난해 고용센터는 구직자가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에 조속히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였다.”고 하면서

* 구직급여를 통한 생계지원 및 재취업서비스,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 단계별 진로지도 서비스, 평생직업능력개발 지원, 구인기업의 신속한 인재채용 지원

구직자 및 구인자는 임진년 새해에도 고용센터, 워크넷(Work.net)를 적극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구하고, 필요한 인재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직급여 신청·지급 현황

2011년 실적

구 분		‘10. 연간	‘11. 연간	‘11. 1월	‘11. 2월	‘11. 3월	‘11. 4월	‘11. 5월	‘11. 6월	‘11. 7월	‘11. 8월	‘11. 9월	‘11. 10월	‘11. 11월	‘11. 12월
구 직급 여	신규 신청자	979	906	130	67	96	73	67	66	73	66	59	64	69	76
	전년대비 증가율		△7.5	△6.5	△23.9	1.1	△13.1	1.5	△7.0	△7.6	△5.7	△4.8	△9.9	△2.8	△7.3
	지급자수	1,213	1,142	366	367	400	373	352	339	326	324	307	294	296	296
	전년대비 증가율		△4.9	△2.4	△9.2	△4.3	△7.0	△4.9	△5.8	△6.9	△5.5	△7.3	△8.4	△6.9	△6.9
	지 급 액	34,876	33,466	2,875	2,882	3,215	2,984	3,052	2,931	2,659	2,902	2,701	2,386	2,497	2,381
	전년대비 증가율		△4.0	3.8	△2.8	△6.5	△9.0	2.2	△4.0	△7.4	0.6	△1.5	△9.8	△5.6	△8.4

2010년 실적

구 분		연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979	139	88	95	84	66	71	79	70	62	71	71	82
	전년대비 증가율	△8.9	8.6	△18.5	△12.8	△12.5	△16.5	△14.5	△14.1	-	△19.5	6.0	1.4	△12.8
	지급자	1,213	375	404	418	401	370	360	350	343	331	321	318	318
	지급액	34,876	2,770	2,964	3,438	3,279	2,985	3,054	2,870	2,885	2,742	2,645	2,646	2,598

박기연 기자 news@ej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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