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운영기관···안정적인 사회 진출 돕는 프로그램

[중앙뉴스= 김수영 기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26일 경북 경주시  경북남부문화재돌봄센터에서 ‘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운영기관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수력원자력(주) 상생협력처 사회공헌부 남춘화 차장,신라문화원 진병길 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정숙 본부장이  인턴십 현판 전달식을 하는 모습. (사진 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사진 왼쪽부터 한국수력원자력(주) 상생협력처 사회공헌부 남춘화 차장,신라문화원 진병길 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정숙 본부장이  인턴십 현판 전달식을 하는 모습. (사진 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이  2021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올해 인턴십 지원기관으로 참여하는 신라문화원에서는 사학과에 재학중인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재의 조사와 문서화 작업, 문화재 보존 및 복원 활동 등  실제 업무 환경에서 필요한 기술과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지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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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26일 경북 경주시  경북남부문화재돌봄센터에서 ‘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운영기관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이  2021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인턴십 지원기관으로 참여하는 신라문화원에서는 사학과에 재학중인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재의 조사와 문서화 작업, 문화재 보존 및 복원 활동 등  실제 업무 환경에서 필요한 기술과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지원을 제공한다.  

‘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프로그램은 매년 하계, 동계 방학기간에 실시하며, 현재까지 총 3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대한항공, 포항MBC, 건설회사 등에서 인턴십을 진행하여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진병길 신라문화원장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꿈을 키우고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 박정숙 본부장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직무와 연관된 체험의 기회를 준 신라문화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앞으로도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자립 기반 마련의 기회를 제공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전쟁고아 구호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애드보커시,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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