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제품 고장수리···소비자에게 떠 넘겨

[중앙뉴스= 박광원 기자 ]국내 가전제품 판매 "위니아 회사제품인 양문형 냉장고(프라우드)를 소비자가 2019년 6월15일 구입"하였다. 제품 결함으로 여러번 신고 수리를 하였으나, 본사에서 똑 같은 제품이 없어 교환이 않된다고 한다. 

냉동실에 물건 들이 녹아 있는 모습.
냉동실에 물건 들이 녹아 있는 모습.

이는 위니아 측에서 제품 결함이 있는 제품을 판매하는 데만 신경을 쓰고 제품 품질에 대해서는 소비자에게 안중에도 없었다.

위니아 측 본사는 소비자를 무시하는 처사로 밖에 볼 수 없다. 소비자가 하자수리 신고로 위니아 서비스 은평점에서 3차례 이상의 소비자 집을 방문하여 부품를 교체하고 최종 2023년 7월 20일 수리하였으나, 수리 후 4일부터 냉장고에서 똑 같은 증상 바닦으로 물이 새어 헝근하게 고였으며 냉동실은 냉동이 되질 않아 냉동실에 쌓아둔 물건들이 눅아있었다.

이런 내용을 서비스센터에 전달하고 제품 수리 교체 판단을 위해 8월 11일 오전 10시40분 서비스센터에서  방문하여 최종 적으로 제품사용의 일부를 환불하겠다고 하면서 위니아 똑 같은 제품은 품절로 없다고 하였다.

냉장고 냉동실에서 물이 새어 바딱에 헝근하게 고여 있다.
냉장고 냉동실에서 물이 새어 바딱에 헝근하게 고여 있다.

이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로 볼 수 밖에 없다. "위니아 양문형 프라우드 냉장고" 하자수리 서비스 신고를 2022년 11월 하여 지금까지 수리를 하였는데 이제와서 같은 제품이 없어서 교환이 안된다는 말에 그럼 다른 브랜드라도 교환을 요구 하였으나, 이 것도 안된다고 하였다.

현재 사용중인 위니아 양문형 프라우드 냉장고.
현재 사용중인 위니아 양문형 프라우드 냉장고.

위니아 측에서는 어떤 기준을 두고 제품을 판매하고, 하자가 있는 제품은 어떻게 처리를 하는지 알고 싶다. 소비자가 알기로는 제품의 기능에서 같은 고장이 3회 이상이면 새 제품으로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답변을 듣고 싶다.

이날, 곧바로 소비자는 인터넷으로 위니아 홈페이지에서 냉장고 여러 제품들을 확인 활 수가 있었다. 제품이 있는데도 용량 관계를 따지면서 안된다고 하였다. 일반 가정용 냉장고제품을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선택 할 수 가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니아 본사에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묻고 싶다. 이러한 문제들을 위니아 본사에 자세한 답변이 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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