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 CJ올리브영은 오늘(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시즌 인기 상품을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CJ올리브영)
(사진=CJ올리브영)

올영세일은 1년 단 네 번 열리는 올리브영 대표 할인 행사다. 최대 규모의 정기 세일인 만큼, 올리브영이 발굴한 다양한 중소기업 브랜드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올영세일은 가을 메이크업을 위한 색조화장품부터 쌀쌀한 날씨 속 피부 보습을 위한 기초화장품,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식품과 각종 위생용품 등을 엄선했다. 또 ‘신상 특가’를 통해 올해 올리브영에 새롭게 입점한 브랜드와 신상품을 선보인다.

‘선착순 특가’도 진행한다. 세일 첫날인 오늘 전국 매장 혹은 온라인몰 및 모바일 앱(App)에서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클렌징 워터(400ml)’를 선착순 판매한다. 또 ‘오늘의 특가’를 통해 올리브영이 엄선한 100개의 시즌 대표 인기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인다.

추석 연휴를 겨냥해 선물하기 좋은 프리미엄 브랜드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지난달 온라인몰에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 ‘럭스 에디트(Luxe Edit)’를 통해 관련 제품을 실속 구매할 수 있다.

올영세일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 모바일 앱에서 동시 진행된다. 특히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을 통해 온라인 주문 상품을 빠르게 수령하거나, 배송 희망 시간을 지정해 배송 받을 수 있다.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매장을 방문해 직접 수령도 가능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올영세일은 올리브영의 상품 큐레이션 역량과 옴니채널 경쟁력을 집약한 대표 행사”라며, “가을 트렌드를 총망라한 이번 올영세일에서 올리브영이 발굴한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를 자유롭게 체험하고 만나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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