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클라우드산업협회로부터 ‘플랫폼 호환성‧클라우드 서비스’ 인증 획득

[중앙뉴스= 이광재 기자] 사이냅소프트가 공공기관 대상 문서뷰어 SaaS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이냅 문서뷰어 Saa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공공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에 선정돼 MSA(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기반 네이티브 SaaS로 개발된 ‘웹브라우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한 문서뷰어 서비스’다.

사이냅소프트가 공공기관 대상 문서뷰어 SaaS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공=사이냅소프트)
사이냅소프트가 공공기관 대상 문서뷰어 SaaS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공=사이냅소프트)

이 서비스는 PC 및 모바일, 태블릿 등 모든 단말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 웹브라우저를 통해 아래아한글(Hwpx 포함),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 ODT,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열람할 수 있게 하는 공공기관용 서비스로 내년 상반기 중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 공개될 예정이다.

사이냅소프트는 80% 이상의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서 서비스중인 ‘첨부문서 바로보기’ 솔루션을 클라우드(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기반 SaaS 서비스로 구현한 것으로 TTA(정보통신기술협회)와 클라우드산업협회로부터 ‘플랫폼 호환성 인증’과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을 획득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이냅소프트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을 포함 경기도, 양평군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클라우드 이전을 원하는 기존 솔루션 도입기관과 새롭게 도입을 원하는 기관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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