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 (제공=효성)
김태균 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 (제공=효성)

[중앙뉴스= 이광재 기자]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김태균 부사장을 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건축공학 석사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동산학 박사를 수여한 건축‧주택분야 전문가로써 1990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재경본부 예산기획팀장, 건축사업본부 주택사업관리실장을 두루 거쳤으며 2016년부터는 주택사업본부로 자리를 옮겨 2022년까지 해당 본부에 몸담으면서 주택사업본부 본부장까지 역임하는 등 30여년간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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