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업무단지 D11블록에 건립되는 ‘더샵 그린워크Ⅱ’의 모델하우스를 2월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12월 분양한‘송도 더샵 그린워크І’의 분양 선방에 힘입어 올해 처음으로 ‘송도 더샵 그린워크Ⅱ’를 분양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송도 더샵 그린워크І’은 수도권 분양시장 침체 속에서도 전체 평균 1.05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계약시작 4일만에 52%의 계약률을 달성하며 송도 분양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현재 송도 더샵 그린워크І은 우수한 교육여건과 뛰어난 미래가치로 수요자들을 꾸준히 흡입해 계약시작 한 달여만에 70%가 새 주인을 찾았을 정도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Ⅱ는 지하2층, 지상23~32층 6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4~124㎡ 665가구로 구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형이 436가구로 전체 물량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D11블록(총 665가구) 74㎡ (구 30평형) 92가구, 84㎡ (구 34평형) 344가구, 99㎡ (구 39평형) 124가구 117㎡ (구 45평형) 62가구,  124㎡ (구 46평형) 43가구이며 송도 더샵 그린워크Ⅱ가 들어서는 D11블럭은 인천 송도의 심장부에 해당하는 국제업무단지(IBD)에 위치해 있으며, 센트럴파크와 채드윅 국제학교, 커낼워크 등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시설이 집중돼 있다.

무엇보다, 탁월한 교육환경은 송도 더샵 그린워크Ⅱ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 아파트는 국제업무단지라는 이름답게 글로벌 교육이 가능한 채드윅 국제학교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있다. 뿐만 아니라, 인천지역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서 상위권에 속해 있는 신정초와 신정중학교가 통학권에 위치해 있다. 또한, 포스코교육재단이 송도에 자사고 설립을 추진함에 따라 송도의 교육환경은 한층 더 우수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변 인프라시설만큼이나 포스코건설은 입주민의 연령대를 고려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일례로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단지에 야외 어린이수영장과 사우나시설 등을 갖춰 입주민이 생활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야외 어린이수영장은 베버리힐스의 대저택에서나 볼법한 풀가든과 비슷해 단지의 고급스러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건설은 획일화된 아파트의 이미지를 깨고 수요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홈스타일 초이스’를 송도 더샵 그린워크Ⅱ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실내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고, 침실 또는 거실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포스코건설은 더샵(the#) 브랜드 컨셉트인 ‘헤아림’을 모티브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헤아림 인테리어를 적용해 거주생활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구석구석 숨은 공간을 활용해 디자인이 돋보이는 ‘헤아림 주방’, ‘헤아림 꼼꼼수납’, ‘헤아림 디테일 마감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단지와 단지 사이를 잇는 거대한 통경축(通經軸∙조망 등을 확보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자 녹색보행로인 그린워크(Green Walk)를 조성해 입주민이 건강한 웰빙생활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송도 더샵 그린워크Ⅱ의 다양한 편의시설과 우수한 주변 인프라시설 그리고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송도 더샵 그린워크Ⅱ의 모델하우스는 2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 마케팅센터에 오픈 될 예정이다. (분양 문의) 1577-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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