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9월29일 오후 3시30분 울주군 온산읍 S-OIL(주)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 이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울산환경기술인협의회, S-OIL(주) 임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09 환경오염사고 대응 민·관·군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참여 기관은 울산시 소방본부, 낙동강유역환경청, 육군 53사단, 울주군, 온산소방서, 울주군 보건소, S-OIL(주) 등 7개 기관.
이 훈련은 대기오염방지 시설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 오염물질이 누출된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진압, 인명구조, 주민대피, 오염물질 제거 등 시간대·상황별 조치사항으로 실시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육군 53사단은 사고대응 정보제공, 탐지, 제독을 하고 S-OIL(주)과 소방본부, 온산소방서, 울주군 보건소는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활동, 울산시청과 울주군청은 주민대피와 사고 물질 방제작업을 맡는 등 기관별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참여기관이 보유한 보호복, 방독면, 소화기 등을 비롯한 각종 사고대응 장비와 오염물질을 사고 현장에서 즉각 탐지, 분석 및 제독이 가능한 53사단 보유 화학정찰차, 화학제독차 등 총 10대의 차량이 동원되어 입체적으로 훈련이 진행된다.
한편 이날 훈련에서는 참관인들의 환경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울산시 소방본부 주관으로 공장화재 사진자료 전시회가 마련된다.
참여 기관은 울산시 소방본부, 낙동강유역환경청, 육군 53사단, 울주군, 온산소방서, 울주군 보건소, S-OIL(주) 등 7개 기관.
이 훈련은 대기오염방지 시설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 오염물질이 누출된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진압, 인명구조, 주민대피, 오염물질 제거 등 시간대·상황별 조치사항으로 실시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육군 53사단은 사고대응 정보제공, 탐지, 제독을 하고 S-OIL(주)과 소방본부, 온산소방서, 울주군 보건소는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활동, 울산시청과 울주군청은 주민대피와 사고 물질 방제작업을 맡는 등 기관별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참여기관이 보유한 보호복, 방독면, 소화기 등을 비롯한 각종 사고대응 장비와 오염물질을 사고 현장에서 즉각 탐지, 분석 및 제독이 가능한 53사단 보유 화학정찰차, 화학제독차 등 총 10대의 차량이 동원되어 입체적으로 훈련이 진행된다.
한편 이날 훈련에서는 참관인들의 환경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울산시 소방본부 주관으로 공장화재 사진자료 전시회가 마련된다.
박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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