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前대표, 김선동/이애주/김옥이 의원 등 참석해 지지호소!

주민 1,500여명 참석 대성황! 선거사무소 앞 인도까지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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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후보 간의 맞대결이자 서울동북부권의 거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도봉갑 선거구의 새누리당 유경희 후보가 3월 28일(수) 오후 3시에 ‘선거사무소 희망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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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는 새누리당 홍준표 前대표(동대문을), 김선동 의원(도봉을), 이애주 의원(비례대표), 김옥이 의원(비례대표) 등이 참석해 유경희 후보에 대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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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원은 “도봉갑은 서울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좌우하는 최대의 승부처이다”면서 “신지호 의원을 비롯한 많은 당원동지들과 주민들께서 유경희 후보를 압승으로 선출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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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희 후보는 출마선언을 겸한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과거에 대한 존중은 필요하지만 지금은 서민의 현실을 챙기고 미래를 위해 나아갈 때”라며 “과거의존형 이념정치가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정치, 서민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내일의 꿈을 제시하는 미래지향형 정치를 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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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경희 후보는 “저는 공사판 인부들과 함께 흙먼지를 뒤집어쓰며 일해 온 소기업인이자 두 딸아이를 둔 40대 주부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서민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새누리당이 저를 이곳 도봉에 전략공천 한 것도 바로 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라는 뜻이기 때문에 앞으로 서민과 도봉을 위해서만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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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유경희 후보의 남편인 라창수 작가(조각가)가 도봉의 미래상을 직접 도화지에 그려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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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유경희 후보 선거사무소 희망개소식에는 홍준표 前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당직자와 지지자, 지인 등 1,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으며 한때 선거사무소 앞 인도와 차로까지 인파와 차량들로 넘쳐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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