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2030세대의 꿈지기로 나섰다. 오는 4월 6일 장윤주는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되는 ‘CJ 꿈지기 사절단’ 특별강연에서 2030세대를 대상으로 자신의 드림 스토리를 들려주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진다.

그녀는 ‘CJ 꿈지기 사절단’ 첫 강연에서 ‘Creative - 세상에 나를 표현하다’를 주제로 감성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불리한 신체적 조건을 창의적인 생각과 노력으로 극복하고 세계적인 모델로 우뚝 서며 모델계의 전설이 되기까지의 경험담을 허심탄회하게 공개한다.

외모와 함께 인생도 스타일링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그녀는 이 강연에서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과 함께 꿈을 이루는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이 내린 몸매, 프로페셔널한 모델의 모습 뒤 화려한 입담과 친근한 예능감까지. 2030세대의 워너비스타 장윤주의 모습을 ‘CJ 꿈지기 사절단’ 특별강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델계에서 단신이라는 170cm의 작은 키로 성공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녀는 늘 꿈을 버리지 않고 자유롭고 창의적인 삶을 꿈꿔왔다.

‘CJ 2030 드림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꿈지기 사절단’ 특별강연은 교수, 경영자, PD 등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1부 지식 강연과 연예인, 문화 아티스트 등으로 구성된 2부 감성 공연, 이벤트 등 총 3시간으로 구성된다. 

이 강연은 △창의성 △열정 △소통 △무한도전 △온리원 등 젊은 세대에게 꼭 필요한 5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전국 주요 도시 총 5회 진행되며 인생 선배로서 ‘꿈지기 사절단’의 드림 스토리를 들려주고 2030세대와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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