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을 일주일 앞둔 4일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은 경기·인천지역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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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의왕, 과천을 시작으로 안양, 군포, 안산, 시흥, 광명, 부천에 이어 인천에서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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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도에선 혼전 지역만 40곳이 넘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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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관계자는 “경기도와 서울의 판세가 이번 총선의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며 “박 위원장이 어제에 이어 오늘 경기지역에 ‘올인’하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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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 위원장은 5일엔 새누리당의 ‘텃밭’인 대구·경북 지역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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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이날 경주를 방문한 뒤 대구, 칠곡, 왜관을 거치며 TK 지역 표심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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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 위원장은 북상하면서 강원도 원주로 이동해 새누리당 후보 지원유세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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