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저가 항공인 춘추항공이 8월부터 한국에 취항한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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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는 왕정화 춘추항공 회장의 말을 인용해 춘추항공이 오는 8월부터 청주와 상하이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제주와 상하이 노선도 주 3회 운항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4년 중국의 첫 민간 항공으로 출범한 춘추항공은 중국 20개 도시와 홍콩, 그리고 마카오에 취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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