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는 기존의 VIP들의 전유물에서 벗어나,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실속 맟춤형 타임쉐어 분양권' 24일 발표했다.

▲ 대명리조트가 발표한 '타임쉐어 분양권'은 기업과 일부 VIP들만의 공간이었던 리조트를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양권으로,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대명리조트.    

이 분양권은 기존 리조트의 이미지가 기업들의 워크숍 장소나 큰 맘을 먹어야만 가능한 비싸고 멀리있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삶의 여유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리조트에 대한 인식 변화에 따른 수요에 맞추어 개발한 분양권이다.


또한 과거 판에 박힌 영업활동과 여가생활의 장소를 반드시 서울과 대도심에서만 이루어진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운치있는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손님들을 초대해 만찬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특화된 공간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대명리조트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반응해, '타임쉐어 분양권' 을 발표하며 기존 VIP의 전유물을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있다는 점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분양권 방식은 여러 사람이 하나의 객실을 함께 분양받아 예약 등에 대한 스트레스가 컸던 기존의 지분제 분양방식과 높은 분양가와 년관리비로 비용 부담이 컸던 전용객실 분양방식의 단점들을 개선한 방식이다.

또한 이 방식은 외국에서는 보편화된 방식으로 전용객실을 필요한 만큼, 필요한 이용기간을 선택해 그 기간 동안 번거로운 예약 절차 없이 전용객실로 자유롭게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 분양권이 사용가능한 곳은 강원도 고성군 대명리조트 설악 내 델피노 빌리지와 홍천군 비발디파크 내 소노빌리지에 대해 대명리조트 창립 이래 처음으로 타임쉐어 방식을 적용한 VIP 전용 노블리안 회원권 분양을 시작했다.

대명콘도 측은 "이번 타임쉐어 분양과 관련하여 년8주간(56일)의 이용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상당히 합리적인 년관리비로 책정되어 있다" 고 밝혔다.

또 "대명리조트 타임쉐어 분양 회원 가입고객들은 골프, 승마, 스키, 휘트니스, 수목원, 오션월드 및 아쿠아월드 시설 등에 대해 무료이용 및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쏠비치 호텔&리조트를 포함해 비발디파크, 설악, 단양, 경주, 양평, 제주, 변산, 거제, MVL 호텔 여수, MVL 호텔 킨텍스 등 대명리조트의 직영리조트와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설악델피노 빌리지와 비발디파크 소노빌리지에 4계절 19개홀의 골프장 조경과 함께 여유로운 라운딩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는 대명리조트는 타임쉐어 분양에 대한 높은 관심과 문의로 인해 연중무휴 24시간 내내 회원가입 상담을 받고 있다.

또한 대명리조트의 타임쉐어 회원으로 가입하는 이들은 선착순으로 좋은 날짜를 선택해 전용객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타임쉐어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명리조트 본사 전화로 문의할 수 있고, 별도의 안내문과 책자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02) 2222 - 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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