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위 1%의 ‘수트룩’이란 이런 것!

다크 컬러 계열의 쓰리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증권사 CEO룩 완성,화려한 타이와 행커치프로 패션에 위트를! 패셔니스타 면모 과시 눈길,아이웨어와 손목 시계도 연일 화제, 샐러리맨들의 롤모델로 부상, SBS 수목드라마 <유령> (극본 김은희 / 연출 김형식) 속 엄기준의 수트 패션이 화제다.

대한민국 상위 1%의 수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엄기준은 극중 ‘세강증권’의 대표 조현민 역을 맡아 냉철한 카리스마의 증권사 CEO로 변신,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패션 또한 조현민 특유의 차가운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하는 다크 계열의 수트, 혹은 모던한 쓰리피스룩을 매치하는 등 재벌 2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어두운 컬러의 수트에 스트라이프 무늬의 셔츠를 매치하거나, 컬러풀한 타이 또는 행커치프로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등,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패션에 위트를 선보이고 있어 샐러리맨은 물론, 젊은 남성들의 패션 롤모델로 급부상중이라는 후문도.

또한 극 중 ‘팬텀’의 단서가 되기도 했던 지도 모양이 새겨진 시계와, 조현민 특유의 냉철함을 부각시켜주는 아이웨어도 수트 못지 않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엄기준 시계’, ‘엄기준 안경’ 등 엄기준의 패션과 관련한 연관 검색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게 대한민국 상위 1% 수트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엄기준과 함께,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 등 화려한 배우진의 출연은 물론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유령은> 매주 수, 목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엄기준은 오는 7월 20일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 거리의 여인 ‘글로리아’와 가슴 시린 사랑을 하는 ‘다니엘’ 역을 맡아 애절한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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