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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 © 신영수 기자 일반적으로 연평균 강수량이 250mm 이하인 지역을 사막이라 정의한다. 고비(몽골어 'gobi'에서 나온 말로 '물이 없는 곳'이라는 뜻) 사막은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고 북쪽은 오목한데, 활처럼 생긴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대략 그 길이는 1,600km, 너비는 480~965km, 전체면적은 130만㎢이다. 고비 사막을 세분하면 서쪽에 있는 가순·준가얼·트랜스알타이 고비 분지, 그리고 중앙과 동쪽에 있는 동(東)고비(또는 몽골고비) 사막으로 나눌 수 있다. 심한 대륙성 건조기후로 겨울은 아주 춥고 봄은 춥고 건조하며 여름은 무덥다. 기온은 1월에 -40℃까지 내려가고 7월에는 45℃까지 올라간다. 여름에 가장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며, 연간 총강우량은 서쪽지역이 69㎜, 북동쪽지역이 200㎜ 남짓으로 곳에 따라 차이가 난다.이번에 둘러본 동고비사막은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남쪽 달란자가드(dalanzadgad)까지 약2,000km를 5박6일 동안 왕복했다. 많은 사람들이 고비사막의 황량함을 과장하고, 흔히 사막을 떠올리면 모래사막만을 상상하지만, 사실 그곳은 말과 양 그리고 낙타들이 살아가고있는 양질의 초원도 많다. 자그마한 호수, 작은 개울, 협곡, 바위산, 오아시스 마을, 야생화들이 만발한 산과 계곡들도 간간히 있다. 순수한 모래사막은 남쪽에 동서 방향으로 길이 180km의 긴 띠를 이루고있다. 위 사진들은 주로 초원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기회가 있어 몽골 동고비 사막 의 초원을 구경 할 수 가 있었다 중앙뉴스 /신영수 기자 / youngsu4903@naver.com 신영수 기자 news@e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삼성생명, 1분기 개인 ‘사회공헌’ 관심도 선두…‘교보·흥국생명’ 순 美 노트워디·보컬포인트...한국서 ‘천상의 하모니’ 뜨거워진 ‘트래블카드’ 경쟁…여행객 사로잡을 승자는? 정부, 내년도 모든 의대에 증원 자율모집 허용···국립대 건의 수용 38세 연극배우 주선옥, 7명에 ‘새 삶’ 선물하고 떠나 치지직vs아프리카TV, 트위치 철수 후 유저의 선택은? 대통령실 길어지는 공백···여권 내부서 '비서실장부터 인선' 목소리 커져 삼성생명, 1분기 개인 ‘사회공헌’ 관심도 선두…‘교보·흥국생명’ 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칼럼]주택 착공 물량 반 토막, 전세 불안 부채질 가능성 커져 우리금융, 1분기 당기순익 8245억 시현 SK바사-IVI, 제3회 '박만훈상‘...얀 홈그랜 교수 등 3명 선정 하나금융, 1분기 당기순익 1조340억 시현 정부, 5월 중 배추·당근 등 7종 ‘할당관세 0%’ 적용 전세계 한국문화원, K-컬처 알린다...‘연중 한국문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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