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미디어는 소속 신인 7인조 남성 그룹 유키스가 일본 탑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일본 최대음악축제 '에이네이션(A-Nation)' 오프닝세레머니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 지난 3일 도쿄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는 매년 수백만명의 관객이 몰리는 일본 최대 음악축제인 '에이네이션(A-Nation)' 의 오프닝 세레머니가 열려 이를 보기 위한 많은 인파 속에 검은 수트를 입은 유키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NH미디어


지난 3일 도쿄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서 오프닝 세레모니가 개최된 일본 최대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은 일본을 대표하는 탑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하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유키스를 비롯 동방신기, 빅뱅, 슈퍼주니어 등 국내 아이돌도 다수 출연한다.

유키스는 8월 3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뮤직위크 기간 중 9일 아시아를 대표하는 남자그룹이 경쟁하는 '아시아 프로그레스M' 과 오는 26일 도쿄에서 열리는 에이네이션 본 공연에 하마사키 아유미, M-flo, 빅뱅 등과 한 무대에 서게 된다.

유키스는 데뷔1년만에 에이네이션에 참가하는 등 현지에서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 현지언론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키스는 일본에서 에이네이션과 오는 9월 5일 첫 부도칸 단독콘서트를 마친 후 9월 중 한국에서 국내를 비롯, 일본, 미국 등 많은 해외 작곡가들이 참여한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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