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휴대폰’ 시대의 선두주자 삼성전자 애니콜이 아몰레드(AMOLED)를 탑재한 제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0 이제 애니콜 아몰레드로 세상을 밝혀라 페스티벌!’을 펼친다.

 
올 6월 ‘햅틱아몰레드’를 기점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아몰레드(AMOLED)를 탑재한 제품들을 지속 출시하며 ‘보는 휴대폰’ 시대의 대중화를 이끈 애니콜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휴대폰 시장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삼성모바일닷컴에서 펼쳐지는 온라인 이벤트는 애니콜 아몰레드 행사 제품 구매 후 삼성모바일닷컴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손담비 팬미팅 참여 기회(200명) 및 아디다스 아몰레드 가방(390명)을 증정한다

제품별 이벤트로는 세계 최초 광학 3배줌 1200만화소 풀터치폰 ‘아몰레드 12M’ 구매자들에게 사진계 거장 조선희 작가가 촬영한 손담비의 ‘데이 드리밍(Day Dreaming)’ 액자 증정(20명), T*옴니아2 등 아몰레드가 탑재된 스마트폰 3종(SCH-M710/M715, SPH-M8400, SPH-M7350)을 구매한 1,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팝아트의 제왕’ 앤디워홀전 관람권을 제공한다.

그리고 햅틱아몰레드 구매자 400명 대상 애프터스쿨 유이 싸인이 담긴 CD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이달 23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계획이다. 향후 자세한 오프라인 이벤트 내용은 삼성모바일닷컴 및 애니콜 체험관(코엑스 엠존,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을 통해 고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휴대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한 아몰레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한 이번 ‘아몰레드 페스티벌’은 아몰레드가 제공하는 선명함과 즐거움으로 소비자가 아몰레드 탑재 제품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2010년에도 아몰레드 탑재 모델의 출시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보는 휴대폰’ 시대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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