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충청권(목원대), 29일 수도권(고려대)에서 진행

ICT인들이 단합하여 ICT 정책을 국정 과제의 최우선으로 채택하고,



ICT 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ICT 전담부처 신설을 목표로 하는 민간 추진체계인 ‘정보·방송·통신 발전을 위한 대연합‘(이하 ICT 대연합, 운영위원장 송희준 이화여대 교수)이 전국을 4개 지역으로 나눠서 각 권역별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ICT 희망토크‘ 릴레이를 개최하고 있다.



“청년에게 꿈과 일자리를!, 기업에게 성장과 일거리를!, 국민에게 미래와 희망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ICT 대연합은 대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취업과 창업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9월 21일 전남대(호남권)에서 열었으며, 10월 24일에는 부산대(영남권)에서 각각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11월 21일에 목원대(충청권)와 11월 29일 고려대학교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ICT 희망토크는 11월 2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청년에게 일자리를!, ICT로 열어가는 희망토크”라는 제목으로 목원대학교 사범대학 408호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김기사’ 앱을 만들어 창업에 성공한 박종환 ㈜록앤올 사장이 “창업 가장 확실한 도전”이란 주제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노하우를 발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명애 부장이 “ICT의 미래와 유망분야”를 제시하고,



고대식 한국정보기술학회 회장이 “ICT에 투자할 이유”를 강의하고, 발표자들은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제3회 ‘ICT 희망토크’ 일정


일정

주요 내용

사회: 고대식 한국정보기술학회장

15:30 – 16:00

등록

 

16:00 – 16:10

o 개회사

문형남 ICT희망토크 조직위원장

o 환영사

김원배 목원대학교 총장

16:10 – 16:35

o 특강 1 (ICT 미래 비전)

정명애 (ETRI 부장)

16:35 – 17:00

o 특강 2 (창업, 가장 확실한 도전)

박종환 록앤올 대표이사

17:00 – 17:20

o 특강 3 (ICT에 투자할 만한 이유)

고대식 한국정보기술학회장

17:20 – 17:50

o 취업·창업에 대해 방청석과의 대화

사회: 김윤호 입학취업처장

17:50 – 18:00

o 기념촬영

다같이

이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하고 있는 문형남 사무총장은 “중요한 키워드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성과 ICT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ICT 대연합은 ICT 관련 33개 단체(협회, 학회, 포럼 등)가 참여하여 출범하였으며, 현재는 7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속속 참여 단체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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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대연합은 홈페이지(www.ictunion.kr)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ICT 전담부처 설립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하고 있으며
(http://www.ictunion.kr/ict.html?code=ict012),



다음(Daum)에로그인한후에다음아고라에서도서명에참여할수있다(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8152&objCate1=1&pageIndex=1).
또한 주요 대학을 방문하여 오프라인으로도 서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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