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홈푸드 신영수 신임대표(왼쪽)와 삼조쎌텍 정용세 신임대표.    

동원그룹이 12월 1일부로 신영수 삼조쎌텍 사장을 동원홈푸드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용세 동원F&B 영업본부장을 삼조쎌텍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영수 신임 사장은 동원F&B 영업본부장을 거쳐, 삼조쎌텍 인수 후 대표이사를 맡아 단기간 내에 조직 안정과 큰 폭의 성장을 이루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용세 신임 사장은 동원F&B 영업본부장을 역임한 동원그룹의 대표적인 영업전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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