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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보선은 서울 노원병,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국회의원 3곳 경기 가평군, 경남 함양군 등 기초단체장 2곳과 광역의원 4곳, 기초의원 3곳 등에서 치러진다.
투표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개표상황에 따라서는 이르면 밤 10시를 전후해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번 재·보선은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는 선거로, 새 정부 초반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의 의미도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이번 재ㆍ보선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지난주 '사전투표'에서는 국회의원 3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이 6.93%였다.
신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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