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발달에 탁월한 필수 영양소 함량


▲ 성장보조제‘키노피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림픽 스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성장보조제 ‘키노피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키노피존’은 녹십자 자회사인 ㈜녹십자HS가 개발하고 ㈜렉스진바이오텍이 만들었다. 한국인 체질과 식생활을 고려한 성분 조합이 가장 큰 강점이다.

제품의 주요 성분을 살펴보면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특허성분 CBP(Colostrum Basic Protein)을 비롯해 단백질, 유청칼슘, 초유분말 등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와 에너지대사에 중요한 성분인 탄수화물이 들어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펜싱 금메달을 획득한 김영호 감독(로러스 펜싱팀)은 “세계무대에서 부딪친 신체조건의 벽이 생각보다 높았다”며 “제 키가 183cm로 작은 편이 아니지만 만약 10cm만 더 컸다면 금메달 획득도 10년쯤 더 빨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스포츠 꿈나무인 자녀가 또래에 비해 부족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면 체계적인 영양 공급을 통해서 성장을 도와줘야 한다”며 “전형적인 한국식 식단은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할 수 있어 성장보조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 ‘키노피존’은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락토페린과 MCC 유산균도 포함돼 있으며, 코코아맛이 나는 제품 한 포를 우유에 타서 취침 전에 섭취하면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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