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516t 반출
입주기업 관계자 159명 등 211명은 차량 153대에 나눠타고 이날 오전 9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개성공단으로 들어가 짐을 실은 뒤 오후에 남측으로 귀환했다.
16일에도 섬유·봉제 업종 입주업체 78곳 소속 312명과 당국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57명 등 총 369명이 차량 265대를 동원해 방북한다.
이날 방북 규모는 개성공단 물자 반출이 시작된 12일 이후 최대가 될 전망이다
신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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