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 운영 과정에서의 불공정 거래 행위와 관련해 국내 8개 화장품업체에 대해 현장 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화장품 업체 8곳의 본사에서 가맹점 운영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해 불공정 거래 행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업체는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와 아리따움, 더페이스샾 등 일정 수 이상의 가맹점을 갖고 있는 화장품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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