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가스펠>의 절친 양동근&정준,진격의 라디오출연, 7일 오전 11시 SBS [공형진의 씨네타운],오후 2시 MBC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9일 오후 2시 SBS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출격한다.
 

뉴욕 할렘 올로케이션 촬영과 제대로 된 블랙 뮤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음악 영화 <블랙가스펠>(제작 스토리셋, 배급 NEW)의 주연 양동근과 정준이 7일(목) 오늘 오전 11시 SBS [공형진의 씨네타운]과 같은 날 오후 2시 MBC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9일(토) 오후 2시 SBS [두시탈출 컬투쇼]을 통해 숨겨둔 입담을 공개한다.

79년생 동갑내기 친구 양동근, 정준, 김유미의 좌충우돌 음악 여행기 <블랙가스펠>의 개봉을 앞두고 이미 지난 11월 1일(금) 제 50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 카펫을 통해 절친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양동근과 정준이 라디오 합동 공략에 나선다.

<블랙가스펠>의 훈훈한 절친 양동근과 정준의 첫 스타트는 7일(목) 오늘 오전 11시 생방송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이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공형진의 씨네타운]은 영화 <블랙가스펠>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양동근과 정준이 좋아하는 영화와 배우, 감독들에 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같은 날인 7일(목) 오후 2시에도 <블랙가스펠>팀의 라디오 진격은 계속 된다. MBC FM4U[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역시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시트콤 [논스톱]으로 이어진 인맥 양동근과 박경림이 다시 만나 보여줄 즐거운 회포와 정준의 숨겨진 입담 방송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9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청취자를 찾아간다. 특히, 컬투쇼 출연자라면 피해갈 수 없는 공약걸기에서 정준은 150만 관객 돌파시 컬투쇼에 다시 찾아오겠다라고 약속한 것에 이어, 양동근은 “천만 돌파시 여의도 공원 남단에서 북단까지 누드로 달리겠다”는 독특한 공약을 내세워 좌중의 웃음을 샀다.

여기에 블랙 소울을 찾아간 뉴욕 할렘에서의 유쾌한 에피소드, 정준의 이상형 등 다양한 이야기로 연신 훈훈한 분위기로 녹음이 진행되었다. 또한, 게스트가 원하는 신청곡에 정준은 양동근의 ‘골목길’을 추천해 훈훈한 우정까지 과시했다.

유쾌한 양동근, 정준 그리고 컬투의 입담은 9일(토) 오후 2시에 방송돼 나른한 오후의 피로를 날려줄 예정이다.

한편 연이은 라디오 출연으로 훈훈한 친구 사이를 보여준 양동근과 정준 그리고 홍일점 김유미의 음악 영화 <블랙가스펠>은 11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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