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공약들 대학발전을 위해...세상이 바뀐다


▲ 4일 오후 3시 군산대 황룡홀에서 열린 마지막 총장선거 소견발표회     © 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가 서해안 새만금 거점 국립대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그동안 군산대 총장후보들이 밝힌 청사진에서 나타났다.

이는 새만금과 군산산업단지 가족회사와 연계, 대학특성화사업, 융복합 전문대학, 특화된 건축물설계기술개발, 현장교육중심, 영어전문화, 교육인재의 육성방안, 세계적 우수인재 육성 등 화려한 설계가 준비됐다는 제시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도민, 지역시민, 대학구성원들은 군산대학을 발전시키려면
첫째 지역을 잘 알고,

둘째 대학과 연계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산단 등 소통 가능한 환경을 파악하고 있는지 여부,

셋째 산단과 연관된 대학과의 산단 리더자로 최대한 취업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자,

넷째 실패번복이 많아 성공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자 등을
후임총장에게 기대하고 있다.

4일 오후 3시부터 군산대학교 황룔홀에서 PC, 스마트폰으로 생중계된 소견발표회는 지난 정책토론회때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는 여론이다.

다음은 총장후보들이 밝힌 공약과 포부를 공개한다.

(순서는 투표 기호에 따라 정리)

 
   기호 1 전형원(행정학과)

Q: 소견 및 의견이 있다면

A: 여러 후보들의 공약들은 들어보셨듯이 잘 지켜드려야 하는 생각뿐입니다.

Q: 먼저 대응과 전략비교 등에 대해 답변한다면

A: 대학재정을 똑바로 파헤치지 못하면서 후보(총장)에 나서는 것도 알았다. 이에 소견발표회가 끝나고 오는 11일 투표가 실시되지만 확실하게 검증받은 후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또 연구안식년제는 연구전제는 국립대에서 실시하고 현장중심의 교육중심으로 실시된다.

그리고 연구 및 질 향상은 연구와 교수는 재정적 뒷받침 없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없다.

반값등록제는 등록금수준이 완충에 이르러 재정규모 스스로 위축시켜 이러한 사실을 보면 재정적 압박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임용후 ‘후생복지에 대해 월 공개토론회’를 개최하겠다.


   기호 2 문창호(건축공학과)

Q: 소견은

A: 총장선거 공약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 후보자의 행적과 역량을 예의 주시하고 선거만의 공약을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에 본인은 학장, 국제학술대회 회장 등을 활용하여 군산시와 역할, 국가정책, 지역과 공간역할 활용으로 해외경험풍부, 내외수상경력, 각종행사참여, 2002년 건축물학술대회 등이 유일한 기회로 군산대 가족이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자신이 있다.

Q: 대학운영에 대해

A: 어느 조직이나 리더 등 시스템이 있고 효율성을 가질 수 있지만 행정의 최소는 학과부터 시작하여 성숙한 과정을 만들어 가겠다.

Q; 교육품질 관리문제는

A: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지 교육시스템 구축에 관심을 두겠다. 이에 자연스럽게 이뤄지려면 해당학과 별로 책임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기리고 연구역량교육은 논문 등 적용으로 인센티브제도를 높여 교육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

Q: 대학평가지표에 대해

A: 학과내 주어진 책임, 단위 조직내 소통 등을 늘려야 한다. 또 공간 환경개선은 빛인 열 환경을 말한다. 이에 우리 대학 불만을 알고 있다. 임용후 쾌적한 건축 환경조성에 힘쓰겠다.


     기호 3 유금록(행정학과)

Q: 소견

A: 학과정원 감축을 최소화 하겠다. 이에 우수대학으로 추진, 연구, 융복합 사업 준비, 대학재정률 높여 재정효율성을 이루겠다.

또 인사에 합리성, 소통과 참여, 지역사회와 참여 등 대학행정을 통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와의 소통하는데 노력하겠다.

Q: 사회적 기업에 대해

A: 기업에 수요를 충족해야 하고 개설학점, 맞춤형 수요를 능가하는 교육이 필요하기에 이에 전국 30위권내로 끌어올려야 취업이 이루어진다.

또 연구비는 국제수준보다 낮다. 전형적인 자립도가 필요하다.

즉 ‘자기 주도식 리더십’ 이 요구된다.

따라서 대학경쟁률을 갖추기 위해서는 취업률, 교육경쟁률, 연구경쟁률, 재정 재정률 등을 높여야 한다.

 
    기호 4 황영호(행정학과)

Q: 소견

A: 우리대학이 위기에 처해있다.

이에 임용후 정부와 국회를 설득시켜 1천억 원을 증액시킬 수 있다. 지금 본인은 국회 자문으로 속해있다.

이에 정부부처와 국회 등 소통이 가능하다. 이외에 산단 등 대기업과 오랫동안 유대관계를 유지하여 국립대 최상의 국비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 돈이 없으면 대학발전을 위해 아무리 노력해도 어렵다. 이에 발로 뛰는 총장이 되겠습니다.

이에 취임 6개월 이내에 발전전략에 대해 추진하겠다.

Q: 맞춤형 일체형 산학에 대해

A: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재정지원 등으로 확대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곧 학생유치, 융복합과정, 풍력과정 등도 확대 피ㄹ요성이 있다.

이에 융복합 전문대학 유치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정부나 국회에서 일한 경험으로 국책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


         기호 5 임용택(무역학과)

Q: 소견

A: 사람의 유형은 다르다.

공약은 어떤 자질과 배경이 필요하다.

이를 발견하려면 생계를 걱정하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이에 수년간 영업전문가! 전문가한테 맡겨 보십시오.

저는 지역 마켓팅, 구성만족 등을 다 해봤습니다.

이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이루어지듯 일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Q: 교육인재의 유성방안에 대해

A: 세계적 우수성을 인정받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 기획적 전략, 보상전략 등 유연성 다발성을 깨우쳐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을 만들겠다. 다양한 학사계획에 따라 취업률재고 하겠다. 단계적 책임으로 조직 관리를 강화하겠다.

이에 우리학생들을 글러벌 인재로 양성, 글러벌대학, 해외유학생 유치 등으로 국제화대학으로 위상을 높이겠다.

이를 바탕으로 교수인적교류에 증대시키고 조직원들의 해외연수기회를 확대하여 조직역량을 강화시키겠다.

 
   기호 6 권병로(국어국문학과)

Q: 소견

A: 저는 옥구가 고향입니다.

그리고 33년간 우리대학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후보자 모두 훌륭합니다.

모두 군산대학교를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10연간 군산대 위기에 대해 파악해봤습니다.

군산대가 살아야 지역이 살 수 있습니다. 군산대에 한 단계를 높여 발전시킬 수 있다.

이에 대학발전은 교수들의 콘텐츠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발전시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군산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반듯이 의과대학이 설립돼야 합니다.

‘여러분, 군산대에 비전이 보이지 않습니까? ’ ‘같이 갑시다.’

Q: 대학구조에 대해

A: 대학구조를 상향식으로 하겠다. 이는 곧 지역 대학을 국제화 시킨다는 ‘Glocalization'을 추구하는 대학으로 만들겠다. 이는 지역브랜드를 국제적인 대학으로 높여야 살아날 수 있기 때문이다. 환경적 감소로 인구가 감소될 수 있으나 교육의 질은 높아질 수 있다. 이에 보직교수 중심으로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역점을 두겠다.

그리고 황룡가족모임 발족과 교직원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

Q: 새로운 각오가 있다면

A: 구성원들에게 과거 아픔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실패를 반복하다보니 10여년이 지난 현재, 발전의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여기에 직간접으로 연관된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다면 대학발전을 위해 용서해주십시오.

길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기호 7 나의균(기계자동차공학부

Q: 소견 및 학생들의 창의적 기본교육에 대해

A: 학생들이 기초적인 것은 영어 부족으로 이에 최소 토익 450점을 맞추기 위해 외국인 교수초빙 등을 하여 수준을 끌어올려 기초적인 교육을 강화시키겠다. 이는 곧 취업영어, 전공영어 등을 높여 연구능력 인센티브를 주고 이를 위해 적극 지도 하는데 노력하겠다.

Q: 대학발전을 위해

A: 대학발전을 위해 연 4억원을 받아 운영, 링크사업확대, 산단지역 설계 등으로 국책사업을 앞두고 대학구성을 잘 알고 있고 아무리 기안을 잘 씌어도 로비가 없으면 선정되기 어려운 실정을 알아야하고 호남그룹, 인맥, 분석평가를 통해 재원을 만들어 활용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Q: 자신력에 할 말이 있다면

A: 지역에서 새만금군산시발전위원회 일자리창출 위원장 10여년, 산단에서 군산산업단지 조성사업계획 총괄책임을 작성(1997), 전북자동차기술원 유치총괄사업계획, 현대조선소 군산공장 유치 일익담당, 한국조선해양기자재 전북분원 유치 주도 등 만전의 준비가 돼있다.
이에 지역과의 소통으로 뜻을 이룰 기회 만 남아 있다.

감사합니다.

/군산=이영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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