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은 출제에 참여한 모 대학 교수가 체육과 5번 문항을 사전에 유출했다는 글이 이의제기 게시판에 잇따라 올라오자 어제 해당 교수를 소환했지만, 해당 교수는 사전 유출 사실을 인정하지 않은 것으롤 알려졌다.
수험생들은 해당 교수가 일반 교재에는 없는 내용을 출제하면서 동료 교수에게 내용을 알려줘 임용시험 사흘 전 그 동료 교수의 특강에서 해당 문제가 언급됐다고 주장했다.
신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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