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의 성공적인 바통을 이어받아, 배기성과 함께 폭발적인 무대
‘8등신 훈남’ 뮤지컬배우 강동호가 지난 주말, 뮤지컬 <웨딩싱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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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동호는 고교시절 밴드 활동을 했던 경험을 살려, 극 중 밴드 리더 역할을 더욱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무대 장악력을 한껏 과시했다.
강동호는 뮤지컬 무대 이외에도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을 통해 실력과 인기를 검증 받아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영화 <그 어느날 첫사랑이 쳐들어왔다>의 주연을 맡아 이청아, 노민우와 함께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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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김도현, 배기성 등의 스타와 방진의, 송상은, 최우리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가 함께 하는 뮤지컬 <웨딩싱어>는 2월 9일까지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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