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시청자를 사로잡는 방송사별 볼 만한 설명절 영화 가득

   
 
 ▲ 사진 네이버 화면 캡쳐 

 '베를린'을 비롯한 다채로운 영화들이 설 연휴를 맞아 각 방송사들이 다양한 설날특선영화를 방영한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우선 MBC는 설연휴 내 아내의 모든 것(30일)과 베를린(30), 감시자들(31일)을 방송하고, SBS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31일)과 은밀하게 위대하게(31일), 타워(2월 1일) 등을 방영한다.

또 KBS2는 반창꼬(29일)와 연가시(31일), 광해 왕이 된 남자(31일), 7번방의 선물(31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일), 어벤저스(1일)를, KBS1은 정무문(30일)을 방영한다.

마지막으로 EBS는 살인의 추억(30일), 마스크(30일), 신기전(31일)과 함께 스타워즈 시리즈 전편을 31일부터 2월 2일까지 방영한다.

이처럼 명절 단골 영화인 마스크와 스타워즈뿐만 아니라 지난해 개봉한 7번방의 선물과 은밀하게 위대하게, 감시자 등 인기 신작 영화들이 이번 설날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설날특선영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날특선영화 기대된다”, "김수현과 설날 보내겠다", "이번 설날에는 볼 게 많네!",  “설날특선영화, 즐거운 연휴”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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