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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낮 7대 종단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천안함 침몰 사태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한 과학적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고 국가 안보에 관한 문제인 만큼 최종 결론이 나올 때까지 종교계가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7대 종단 초청 오찬 간담회에는 이광선 한기총 대표회장과,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김희중 천주교 주교, 김주원 원불교 교정원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최근덕 성균관장, 한양원 민족종교협의회장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 종단 대표 초청 간담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10개 월 만이다.
이 대통령은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한 과학적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고 국가 안보에 관한 문제인 만큼 최종 결론이 나올 때까지 종교계가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7대 종단 초청 오찬 간담회에는 이광선 한기총 대표회장과,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김희중 천주교 주교, 김주원 원불교 교정원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최근덕 성균관장, 한양원 민족종교협의회장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 종단 대표 초청 간담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10개 월 만이다.
지완구 기자
news@ej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