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식이섬유와 콜라겐은 보강하고 지방과 향, 색소, 안정제 등은 전혀 넣지 않은 무지방 순수 요구르트 ‘퓨어(Pure) 제로팻’을 22일 출시했다.     © 정은실 기자
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은 오늘 식이섬유와 콜라겐은 보강하고 지방과 향, 색소, 안정제 등은 전혀 넣지 않은 무지방 순수 요구르트 ‘퓨어(Pure) 제로팻’을 출시했다.

‘퓨어(Pure) 제로팻’은 신선한 무지방 우유84%를 사용하여 지방 함량을 무려 0%로 줄였을 뿐 아니라 장 건강을 위한 치커리식이섬유 1000mg과 피부 탄력에 좋은 콜라겐25mg을 함유한 뷰티 요구르트이다. 동시에 기존의 ‘떠먹는 퓨어(Pure)’, ‘마시는 퓨어(Pure)’에 이은 3번째 시리즈답게 향, 색소, 안정제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건강 요구르트이다.

‘퓨어(Pure) 제로팻’은 지방 함량이 0%로, 기존 제품에 비해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층도 부담없이 유제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유당과 콜레스테롤까지 제거되어 우유를 소화시키기 어려웠던 소비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이 제품은 떠먹는 퓨어 플레인과 마찬가지로 ‘무첨가 순수 요구르트’라는 점 외에도 전통 요구르트 제조 방식인 개별 발효 기술을 적용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개별 용기 안에 신선한 무지방 우유와 유산균을 혼합해 담은 뒤 최적화된 전용 챔버(chamber)에서 발효 및 숙성시키는 신개념의 후(後)발효 공법으로 만들어져 유산균의 건강함이 살아있으며, 장 건강과 맛이 한층 더 좋아졌다는 것이 매일유업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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