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서장 최석환)은 학교폭력 신고가 집중되는 4, 5월을 앞두고 24일 동구 입석초교 앞 등굣길에서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경찰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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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서는 최근 몇년간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으로 학교폭력 신고가 많이 줄어들고 있지만, 학기 초에 캠페인 등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공감대 확립할 계획이다.

 학교 내에서 폭력이 싹트기 어렵도록 학교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지속적으로 가시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 김윤수기자 ysnewsbox@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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