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보육 제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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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는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당선된 지역에서는 전면적인 무상급식과 5살까지 무상보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오전 KBS 1 라디오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를 위해 각 시.도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예산을 부담하고 중앙정부도 예산을 지원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핵심 의제는 4대강과 무상급식 문제인데, 정부의 4대강 홍보는 괜찮고 시민단체의 비판활동은 모조리 불법이라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이중잣대는 관권선거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또 천안함 장병들의 희생은 참으로 비통한 일이라며,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이 다시 힘을 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오전 KBS 1 라디오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를 위해 각 시.도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예산을 부담하고 중앙정부도 예산을 지원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핵심 의제는 4대강과 무상급식 문제인데, 정부의 4대강 홍보는 괜찮고 시민단체의 비판활동은 모조리 불법이라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이중잣대는 관권선거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또 천안함 장병들의 희생은 참으로 비통한 일이라며,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이 다시 힘을 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지완구 기자
news@ej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