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5월 5일 어린이날, 아름다운 자라섬(경기 가평군 소재)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진행된 ‘한효주와 함께하는 출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효주의 포토홀릭’ 방송을 통해 NX10과 함께한 일본여행기를 선보이는 등 사진에 대한 흥미를 가진 한효주가 이번에는 자신의 팬 50명과 함께 봄내음이 물씬나는 가평 자라섬으로 출사를 떠났다.

이번 행사는 25쌍 선발에 1,500명 이상의 참가 신청이 몰려 6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시작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행사 참가자들은 가평까지의 기차여행과 한효주와 함께 자라섬 내 곳곳에 숨겨진 창의적 순간을 촬영하는 시간을즐겼다.

한효주는 이 날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렇게 멋진 곳에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추억을 담아 갈 수 있어 팬들과 더 가까워 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사를 통해 촬영된 한효주 팬미팅 현장과 자라섬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은 삼성카메라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에서 5월 6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