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 주 서울, 경기 무대인사 전격 확정했다.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개봉 첫날 뜨거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는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이 개봉을 맞아 오는 16(금)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 지역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중독시킨 흥행 주역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이번 주말 16(금)~18(일) 극장가 <인간중독> 완벽 점령 예고한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고품격 파격 멜로.

언론과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전체 예매율 1위 석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흥행 청신호를 쏘아 올린 <인간중독>이 개봉 전부터 연일 뜨거운 관심을 보낸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파격 멜로의 독보적 흥행신화 김대우 감독을 비롯해 열연에 빛나는 주연배우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은 이번 주 16(금), 17(토), 18(일) 3일 간 서울/경기 지역 관객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 토크 쇼케이스에서 송승헌이 영화 속 한 장면을 직접 재현해 화제를 모았던 ‘진주 귀걸이 이벤트’를 이번 무대인사에서도 다시 한 번 진행할 예정으로 개봉 첫 주말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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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뜨겁게 중독시키고 있는 흥행 주역들과의 만남으로 한층 더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영화 <인간중독>은 바로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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